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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커피체험농장, 여행·레져·농장 체험하며 월정 수익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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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토지마을은 제주 서귀포시 성산읍 일대에서 현대153 제주 커피체험농장(조감도)의 투자자를 모집한다. 여행·레져·농장체험을 즐기며 매월 일정 수익을 거둘 수 있는 수익형 농장이며, 4만5980㎡ 규모로 조성된다. 현대식 커피농장 6동과 커피박물관·커피체험관과 함께 고급 게스트하우스·클럽하우스가 있다. 바비큐장·산책로·한류체험관·수영장·미니목장 등 농장 조합원을 위한 커뮤니티 공간도 갖춰진다. 숙박시설로는 카라반, 텐트존, 게스트하우스 등이 조성된다. 농장관리인에게 커피·비가람감귤·초콜릿 재배 방식을 배울 수 있고 몽골전통가옥인 게르와 카라반에서는 이색적인 야외숙박 체험을 할 수 있다.

 조합원은 매년 농장에서 수확한 비가림감귤은 물론 최고급 커피머신이 주어진다. 매년 제주도 왕복 항공권도 제공된다. 성산일출봉, 올레7코스, 서귀포 앞바다 등 제주도의 자연환경을 한꺼번에 누릴 수 있다.

 투자비용은 1구좌당 400만~650만원이다. 계약기간은 5년이며 1구좌당 연 15%의 고정수익이 매년 지급된다. 농장부지를 조합원 명의로 지분 등기할 수 있어 안정성도 갖췄다는 게 회사 관계자의 설명이다. 계약기간이 끝나면 원금을 돌려받을 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 “금융권에서 지급보증하고 원금이 보장되는 데다 다양한 혜택이 있는 일석이조의 투자 상품이다”고 말했다. 분양 문의 1588-5623.

박일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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