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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ssage] 예쁜 가정 이루세요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04면

지수 선생님, 결혼 진심으로 축하해요. 8년이라는 오랜 연애의 종지부를 드디어 찍게 되셨네요. 서로 사랑하는 긴 시간은 두 분의 모습을 닮아가게 만든 것 같아요. 닮아가는 모습이 참 보기 좋고 부럽습니다. 항상 ‘우린 오래된 연인이야’라고 말은 하지만 결혼에 대한 설렘은 감출수가 없나봐요. 요즘 늘 웃고 계신 거 모르시죠? 제 2의 인생을 시작하게 된 것을 축하하며 한 가정의 아내로 예쁜 가정 일궈나가길 바랄게요. 국력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다산도 하시고요.

결혼을 축하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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