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 남북관계 특집 마련

중앙일보

입력

EBS는 18일부터 매주 일요일 밤 12시 20분에 특집기획 '남북은 하나' 를 4회 방영한다.

'남북은 하나' 는 남북간 화해 분위기가 무르익는 가운데 일반인들의 생활에 통일과 남북관계가 어떤 식으로 자리잡고 있는지를 조명하는 프로다.

1부에서는 대학생들의 통일관을 짚고, 2부에서는 수원 효원고 방송반 학생들이 북한에서 귀순한 학생을 주인공으로 직접 제작한 영화를 본다. 3부는 주부들의 통일 운동을, 4부는 유진벨 재단의 스티븐 린튼 회장을 통해 대북 지원 사업을 살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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