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시장시황] 사흘만에 상승세로 반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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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시장이 사흘만에 상승세로 돌아섰다.

제3시장은 12일 개장 초반 오름세로 출발해 큰 폭의 상승세를 보이다 점차 상승폭이 둔화되기는 했으나 활발한 거래가 이뤄지며 강세장으로 마감했다.

이에 따라 제3시장 전체 132개 지정종목의 수정주가평균은 1만2천189원으로 지난 금요일(9일)보다 367원(3.10%) 올랐다.

내린 종목과 오른 종목이 각각 38개, 39개로 비슷한 규모였으며 16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였고 36개 종목은 거래가 없었다.

거래량은 122만주로 지난 금요일보다 9만주 줄었지만 거래대금은 4억7천만원으로 큰 변화가 없었다.

다크호스와 성언정보통신이 각각 3일 연속해서 오른 반면 디지탈에프케이는 4일 연속 하락했다.(서울=연합뉴스) 임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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