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란티스호 ISS와 도킹 성공

중앙일보

입력

우주 실험실 `데스티니''를 싣은 우주 왕복선 애틀랜티스호(號)가 9일 국제우주정거장(ISS)와 도킹에 성공했다고 미국 항공우주국(NASA)이 밝혔다.

지난 7일 발사된 애틀랜티스호의 승무원들은 우주선 모듈로는 최대 비용인 14억달러가 투입된 데스티니를 도킹후 곧바로 ISS에 설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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