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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북한 황금평 특구 무비자 출입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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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0면

북한의 특수경제지대인 평안북도 신의주의 황금평·위화도 특구에 외국인이 무비자로 출입할 수 있다는 사실이 7일 북한 매체에 의해 확인됐다. 조선중앙통신은 이날 ‘특혜정책이 실시되는 황금평·위화도 경제지대’란 기사에서 “ 외국인과 운수수단은 여권 또는 그를 대신하는 출입증명서를 갖고 지정된 통로로 사증(비자) 없이 출입할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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