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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기먹는 ‘괴물 옷걸이’ 등장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적당한 습도는 쾌적한 삶을 살아가는데 아주 중요한 요소 중 하나다. 실내 적정습도는 40%다. 대부분 사람들이 습도를 맞추기 위해 일회용 제습제를 사용한다. 눈에 보이는 확실한 제습과 습기에 의한 곰팡이와 냄새 때문이다.

습도는 집의 방향과 구조에 따라 각각 다르다. 습도가 높은 집은 저층, 방향, 주택 등 일조량이 낮아서 생기는 경우가 많다. 주로 신발장, 옷장, 베란다 벽체에 곰팡이들의 주 서식지다. 결로현상이 있는 곳은 더욱 심하다.

결국 적당한 습도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제습이 꼭 필요하다. 하지만 일회용 제습제는 계속 교체해서 쓰기 때문에 비용이 부담스럽다. 12자 옷장기준 6개가 필요하고 신발장, 작은방 등을 포함하면 12개정도 들어간다. 한 달이면 교체비용이 발생한다. 또 다 쓴 제습제는 버리는 것도 번거롭다. 그야말로 ‘밑 빠진 독에 물 붓는 격’

옷걸이 제습기는 괴물 제습제로 불리는 ‘실리카겔’이 옷걸이 일체형으로 매립돼 있다. 공기 중의 수분을 다량 흡수하여 습기와 악취를 제거한다. 일회용 제습제 대비 3배 이상 제습력을 가지고 있다.

옷걸이 제습기는 습도를 확인할 수 있는 습도계가 장착되어 있어 습기를 많이 먹으면 블루에서 핑크로 변한다. 이때 옷걸이 안에 있는 실리카겔을 빼내 전자랜지에 3분정도 돌리면 다시 반복 사용 할 수 있어 유지비용이 들지 않는다. 옷장 1칸에 1개, 12자 기준 단 3개면 충분하다.

오샵코리아(http://www.OHSHOP.co.kr)에서 그밖에 도자기형 제습기와 휴대용 제습기등 3종 세트를 독점 판매하고 있다. 문의 1599-2373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의 정보성 보도 제공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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