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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호의 중국 근현대] 밤 11시에 대총통 취임한 쑨원

중앙선데이

입력

지면보기

272호 02면

후베이성 우창의 황학루에 혁명군의 깃발이 펄럭일 때 쑨원은 미국에 있었다. 쑨원은 귀국 나흘 만에 임시 대총통으로 선출됐다. 1912년 새해 첫날, 비가 내리던 밤 11시에 취임식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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