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8메가D램 현물가 7달러선 위협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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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수출주력품인 반도체 128메가D램의 국제시장 가격이 7달러선을 위협하고 있다.

9일 업계에 따르면 북미 현물시장에서 8일 거래된 128메가(16×8) SD램 PC100은 개당 7.00-7.42달러로 전날에 비해 0.71% 하락, 7달러선마저 위협받게 됐으며 128메가(16×8) SD램 PC133도 7.10-7.53달러로 0.70% 떨어졌다.

64메가(8×8) SD램 PC100 가격은 개당 3.15-3.34달러로 전날과 같았으며 64메가(8×8) SD램 PC133도 3.25-3.45달러로 전날과 동일했다. (서울=연합뉴스) 안승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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