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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번째 '시가 있는 그림전'

중앙일보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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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 애호가층이 두터운 '시가 있는 그림전'(서림화랑 주최)14번째 행사가 '고향 어머니'를 주제로 오는 10일까지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리고 있다.

강우문·황용엽·김광문씨 등 화가 25명과 도종환·고두현·이문재씨 등 시인 29명이 참여했다.

화가들이 시를 골라 그 이미지를 회화로 표현했으며 그림속에는 시가 없다. 전시작은 '시가 있는 그림달력'으로 만들어진다. 02-514-33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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