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 희망의 새 이름 ‘자원봉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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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봄 펼쳐지는 ‘전국자원봉사대축제’가 5월 한 달간 열립니다. 개인·가족·단체·기업·학교 등 전국 곳곳에서 100만 명 이상이 참여해 어려운 이웃을 돕는 대한민국 최대의 나눔·봉사 행사로 올해 19회째입니다. 올해는 특히 사회 현안이 된 학교폭력 문제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학교폭력 예방 및 피해자 돕기 봉사’를 특별부문으로 정했습니다. 대축제 개막식은 5월 2일 정오 서울 보신각에서 열리며, 축제기간 중 자원봉사 특별포럼과 콘퍼런스, 세계청소년자원봉사의 날 행사 등도 함께 진행됩니다. 나의 작은 손길이 누구에겐 큰 힘이 됩니다. 많은 참여를 기다립니다.

◆ 참가방법 : 개인·가족·단체·기업·학교 등 단위로 봉사프로그램을 만들어 신청, 대축제 기간(5월 1~31일) 중 4시간 이상 자율적 실천

◆ 신청서 접수 : 홈페이지(www.nvf.kr)의 참가신청서를 작성해 4월 30일(월)까지 e-메일(nvf@nvf.kr)이나 팩스(02-751-9688)로 신청

◆ 활동보고서 제출 : 봉사활동 내용을 홈페이지에 준비된 양식에 작성해 6월 29일(금)까지 16개 광역시·도 자원봉사센터에 제출

◆ 시상 : 지역 예심·본심을 거쳐 일반부문 및 특별부문 총 31개팀 시상(총상금 2150만원)

◆ 문의 : 02-751-9454 (중앙일보 시민사회환경연구소)

◆ 후원 : 행정안전부·교육과학기술부·문화체육관광부·보건복지부·여성가족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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