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트콜 한국어서비스 개시

중앙일보

입력

톰슨파이낸셜사의 자회사인 퍼스트콜(http://www.firstcall.com)은 오는 28일부터 한국어서비스를 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영어, 일본어, 스페인어, 포르투갈어에 이어 다섯번째로 개발된 것으로 증권사의 각종 리서치리포트, 실시간 수익추정치 및 증권사 추천 등의 서비스를 한국어로 제공한다.

현재 한국증권사는 13개사가 한국어 리서치리포트를 제공하고 있다고 이 회사는 설명했다.

이와 함께 기존의 퍼스트콜 웹사용자는 기존의 패스워드를 이용해 한국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퍼스트콜의 모기업인 톰슨 파이낸셜사는 전세계 금융시장을 대상으로 전자정보와 솔루션을 제공하는 연간 매출 20억달러의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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