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생활의 중도’(2012), 장지에 혼합,125 x170㎝
몸에 대한 관심, 몸을 장식하는 것들에 대한 욕망…. 현대인들의 정신세계를 요약하면 아마 이런 얘기가 되지 않을까.
고혹적인 자태의 여체에 명품 액세서리와 첨단 IT기기로 무장한 모습은 그래서 현대인들의 로망이기도 하다. 우리는 왜 소비하는지 질문을 던져온 작가 이도는 “소비에 대한 적절한 역설과 모순을 표현하는 실험을 즐긴다”고 말한다.
몸에 대한 관심, 몸을 장식하는 것들에 대한 욕망…. 현대인들의 정신세계를 요약하면 아마 이런 얘기가 되지 않을까.
고혹적인 자태의 여체에 명품 액세서리와 첨단 IT기기로 무장한 모습은 그래서 현대인들의 로망이기도 하다. 우리는 왜 소비하는지 질문을 던져온 작가 이도는 “소비에 대한 적절한 역설과 모순을 표현하는 실험을 즐긴다”고 말한다.
Posted by 더 하이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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