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와 게임으로 배우는 재미있는 친환경교육 ‘소곤소곤 식물이야기’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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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스하고 스튜디오(대표 김정화)는 애니메이션 기획, 제작회사로 어린이들에게 따뜻하고 즐거운 상상의 콘텐츠 개발을 통해 수준 높은 작품을 선사한다.

따스하고 스튜디오의 콩아리 프로젝트는 어린이들에게 식물과 환경에 대해 아리(씨앗), 비비(물), 동구리(흙, 자양분) 캐릭터들의 알콩달콩한 우정이야기 속에 재미를 주어 식물과 환경에 대한 소중함을 함께 배울 수 있도록 기획되었으며 ‘아리의 소곤소곤 식물이야기’ 어플리케이션은 콩아리 프로젝트의 다각적이고 원활한 소통을 할 수 있는 방안으로 만들어 지게 되었다.

‘아리의 소곤소곤 식물이야기’는 6~8세의 어린이 대상으로 자연의 일방적인 설명이 아닌 만화와 게임을 하면서 자연스럽게 자연에 친근감을 가지고 자연을 아낄수 있도록 유도하는 어린이 중심의 콘텐츠이다.

‘아리의 소곤소곤 식물이야기’의 교육용 앱으로서 첫째, 디자인의 우수성, 새로운 스토리텔링 기법, 엔터테인먼트 요소의 장점으로 코믹, 흥미를 강화하여 녹색환경 교육 콘텐츠의 고급화를 가져왔다. 둘째, 만화출판의 스토리텔링과 애니메이션, 게임 등의 엔터테인먼트와 결합하여 흥미유발 시키며 교육 효과를 극대화 시킬 수 있다. 셋째, 스마트폰, 아이패드 등을 통한 대중적 접근이 용이한 매체를 선택함으로서 일반 사용자, 관련 환경단체, 자연체험장, 학교교육에 확대 보급하므로서 녹색환경 감성교육을 확대 실현 시킬 수 있다. 이러한 우수한 특징으로 2011년 지식서비스분야 아이디어상업화 지원사업에 선정되었다.

김정화 대표는 “항상 따뜻한 시선으로 사람과 자연이 어우러지는 작품을 만들기 위해 즐거운 상상과 새로운 기획으로 노력하겠다” 며 포부를 밝혔다. 앞으로 따스하고 스튜디오의 차기작을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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