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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비정규직에게 임대주택 우선 공급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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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2면

직장에서 6개월 이상 근무한 비정규직(파견·기간제 등) 근로자에게 국민임대주택이 우선 공급된다. 고용노동부는 5일 이 같은 내용의 고시안을 행정 예고했다. 고용부는 이번 조치로 우선공급 신청자격을 갖게 될 비정규직 근로자를 100만 명가량으로 추산한다. 국민임대주택은 지자체·공공기관 등이 저소득 무주택 가구주에게 30년 이상 장기 임대하는 주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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