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동남구보건소 이동 건강상담 外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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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구보건소 이동 건강상담

천안시 동남구보건소가 주민자치센터와 연계한 이동건강상담사업을 펼친다. 동남구보건소는 ‘주민건강희소식 동남구보건소 신설’이라는 슬로건 아래 주민자치센터를 찾아 한 차원 높은 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한다. 일정은 6일(문성동), 7일(중앙동), 8일(청룡동), 9일(일봉동), 10일(신방동), 13일(원성1동), 14일(원성2동), 15일(봉명동), 3월 2일(신안동) 순으로 진행한다.

연말까지 무료 컴퓨터 활용 교육

천안시는 시민들의 컴퓨터 활용 능력을 높이기 위해 연말까지 무료 정보화 교육을 실시한다. 12개 정보화 전문학원에서 운영하는 정보화 교육은 시민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교재비를 제외한 수강료는 전액 무료다. 컴퓨터기초·인터넷·한글·엑셀·파워포인트 등 실생활에 도움되는 실습 위주의 내용으로 교육이 진행된다. 교육장소는 천안시 홈페이지(www.cheonan.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북스타트운동 자원활동가 모집

충남학생교육문화원(원장 홍승오)은 책과 친숙해질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주기 위해 진행하고 있는 ‘북스타트’ 사업 자원활동가를 모집한다. 모집기간은 6일부터 15일까지 10일간이다. 방문이나 전자우편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육아경험이 풍부하고 북스타트 운동 취지와 목적에 공감하는 시민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자원활동가는 영유아들의 책 읽기를 도와주는 활동을 하게 된다. 

단국대병원 외국인 환자 유치 나서

단국대학교병원이 일본·중국·러시아·몽골·필리핀·인도네시아·캄보디아·베트남·말레이시아·태국 등 10개국 이주여성 대표 24명을 병원 명예홍보대사로 위촉했다. 단국대병원은 의사소통이 어려운 외국인 환자들이 보다 편안하게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환자와 의료진간 통역 역할을 담당할 명예홍보대사단을 구성하게 됐다. 병원은 또 외국인 환자를 위한 전용 병실과 전담 코디네이터도 배치키로 했다.

아산 Wee센터 또래관계 개선훈련

아산교육지원청(교육장 김광희) Wee센터는 지난달 30일부터 9일까지 관내 초등학교 1~3학년을 대상으로 또래관계 개선을 위한 ‘끈기키움프로그램(주의력결핍 및 과잉행동장애아동 사회성 훈련)’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여름방학에 이어 실시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또래관계 형성이 어려운 아동들에게 또래와의 관계를 개선하는 방법을 훈련해 학교적응력을 향상시킬 목적으로 실시되고 있다.

아산시, 공동주택 환경개선 사업

아산시가 올해 6억 원의 예산을 들여 공동주택 환경개선 사업을 벌이기로 했다. 시는 6억 원을 들여 사용검사일로부터 5년 이상 경과된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어린이놀이터 보수 등 비용을 단지별로 최대 3000만원까지 차등 지원하기로 했다. 시는 지난해 공동주택 지원사업에 신라아파트 등 24개 공동주택에 방범CCTV 설치와 보수 등 41개 사업에 6억원의 보조금을 지원했다.

▶문의=041-540-2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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