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파크랜드, 월매출 1% 이웃돕기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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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0면

부산의 향토기업 ㈜파크랜드(대표 곽국민·사진)는 전국의 128개 매장과 함께 소외계층에게 쌀을 전달하는 ‘사랑의 쌀 나눔 행사’를 벌인다고 31일 밝혔다. 이 행사는 1월 한 달 동안 128개 매장에서 발생한 매출액의 1%로 쌀을 구입해 지역 내 소외계층에게 전달하는 것이다. 파크랜드는 지난해 말 직원들의 송년 회식비를 월드비전에 기탁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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