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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S/S시즌, 허니문 트렌드를 찾아라!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부부의 연을 맺고 처음 떠나는 달콤한 여행, 결혼준비로 지쳐있던 몸과 마음을 달래줄 최상의 허니문을 계획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허니문에서 잊지 못할 추억과 특별함을 남기고픈 예비부부라면 주목하라!

오는 2월 4일~5일 웨딩박람회를 개최하는 듀오웨드(www.duowed.com)가 유명 허니문 전문 여행사를 통해 올 봄 유행할 허니문 트렌드를 공개한다.

사진제공: 아이트래포트

아이트래포트 ‘사그라지지 않는 하와이 열풍과 자유를 만끽하는 원거리 허니문 인기’

2012년 상반기 허니문의 화두는 윤달과 하와이라 할 수 있다. 4월21일~5월20일 상반기 웨딩 성수기에 낀 윤달로 인해 당일 예식이 줄면서 허니문 문의 또한 줄어든 것이 사실. 그러다 보니 예년보다 적은 예비부부들의 허니문 인기지역 편중현상이 더욱 뚜렷해 지고 있다.

특히 하와이는 취항항공기의 증가와 함께 허니문의 휴양, 관광, 쇼핑, 자유일정을 소화하는데 더 없이 좋은 지역으로 인식 되면서 그 인기를 더해가고 있다. 이렇게 하와이가 인기를 끌다 보니 하와이와 라스베이거스, 하와이와 샌프란시스코 등 많은 미주 본토와 연계된 상품들이 허니문 상품으로 잘 구성되어 나오고 있는 실정이다.

또한 멀게만 느껴졌던 카리브해 지역의 멕시코 칸쿤 상품도 새로이 뜨고 있다. 세계 세계 7대 불가사이 문화유적지인 마야문명의 치첸잇사 그리고 여인의 섬 호핑투어, X칼렛 테마파크, 카니발 크루즈 등 일상에서 멀어져 자유를 만끽할 수 있는 원거리 허니문이 유행할 것으로 보인다. 카리브해 여행상품은 리조트 내에서 전 일정 식사 및 음료가 제공 되는 올인쿠르시브를 조건으로 제공되기 때문에 휴양을 즐기는 최근 허니문의 트랜드와 잘 맞아 떨어지는 곳이라 할 수 있겠다.

도움말: 아이트래포트 박승민 실장

이고트립 ‘이색 허니문 지역과 개별성 여행, 자유일정 등으로 남들과는 다르게.. ’

2012년 허니문 시장은 기존의 동남아의 푸켓, 발리를 찾는 고객에서 점차 다양한 지역으로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둘만이 가질 수 있는 허니문의 특별한 경험을 남기고자 기존의 여행지 외에 뉴칼레도니아, 모리셔스, 타히티 등의 이색지역을 찾는 예비부부들이 증가하고 있는 것이다. 또한 점차 정형화된 패키지 일정보다는 자신에게 맞는 개별성 여행이 선호된다. 특히 하와이와 유럽지역인 경우 에어텔(항공+호텔)를 찾거나 허니문 패키지에서 벗어난 여행객들만의 코스를 계획하는 것이 대세.

자유일정을 계획하고 소화하기에 더 없이 좋은 허니문 지역의 경우 꾸준히 폭발적인 수요를 이어가고 있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올해에는 허니문 여행경비의 양극화가 심화되고 지역의 다양화가 일어날 것으로 보인다. 한 번뿐인 허니문을 원하는 일정과 남들이 잘 가보지 못한 곳으로 다녀오겠다는 럭셔리 허니문파와 최근 경기상황을 반영하듯 알뜰하고 현명하게 신혼여행을 다녀오고자 하는 예비부부로 양극화 되고 있는 것.

이처럼 다양한 지역과 자기만의 특별한 일정을 찾는 예비부부가 늘면서 허니문전문 여행사들도 고객의 니즈에 맞춘 다양한 리조트와 풀빌라, 일정을 준비하고 있다.

도움말: 이고트립 윤용대 실장

사진제공: 허니문사랑

허니문사랑 ‘여전히 인기 높은 하와이와 동남아에 대항하는 특수지역의 부상!’

2012년에도 하와이 상품은 지속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하와이의 오아후섬 뿐만 아니라 마우이, 빅아일랜드 섬도 연계상품으로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으며 하와이와 라스베가스를 연계한 미주 상품 또한 인기가 많다. 스파, 마사지, 해양스포츠, 관광, 엔터테인먼트 등 볼거리, 즐길거리 위주의 허니문 지역도 꾸준히 인기를 지속할 것으로 보인다. 하와이 및 특수지역의 강세 속에서도 코사무이, 푸켓, 보라카이, 세부 등 동남아 지역은 특유의 친근함과 럭셔리 풀빌라가 주는 로맨틱함으로 여전히 수요가 높기 때문.

몰디브, 타히티 등 휴양지도 꾸준히 강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 이색적인 신혼여행을 원하는 예비부부의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기존에 잘 알려진 허니문 코스 외에 특수지역 또한 새로운 인기 허니문 여행지로 부상하고 있다. 두바이를 경유한 세이셸, 홍콩경유의 모리셔스, 뉴욕을 경유한 칸쿤 상품을 비롯하여 유럽을 벗어난 아프리카 상품까지 다양한 지역으로 문의가 이어지고 있는 것.

허니문사랑의 김호기 부장은 “윤달이 있는 2012년은 벌써 4월 중순까지 인기지역의 항공 객실이 마감되고 대기상태에 있다”며 “올해 결혼을 앞두고 있다면, 윤달부터는 아직 여유가 있는 상황인 만큼 봄이 시작되기 전 서둘러 허니문을 준비해야 한다”고 전했다.

도움말: 허니문사랑 김호기 부장

듀오웨드(www.duowed.com)는 흑룡해를 맞아 결혼을 앞둔 예비부부들의 만족도 높은 결혼준비를 돕기 위해2월 4일~ 5일 양일간 광장동에 위치한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호텔에서 제14회 듀오웨딩페어를 개최한다.

4000쌍 사전예약제를 통해 참여가 가능한 듀오웨딩페어는 호객행위 없는 쾌적한 관람을 보장하고 전문성 있는 웨딩플래너와의 1:1 맞춤컨설팅 무료로 제공함으로써 예비부부들 사이에서 명품박람회로 자리잡았다. 이번 웨딩박람회에서는 ‘아이트래포트’, ‘이고트립’, ‘허니문사랑’을 포함한 예비신부들에게 인기 있는 허니문 전문 여행사들을 특별한 할인혜택으로 만나볼 수 있다.

무료참가신청 및 자세한 문의는 듀오웨드 홈페이지(www.duowed.com)나 전화 1577-2229로 하면 된다.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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