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영일고 관악경연대회 금상 차지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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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영일고 (교장 최상하)
관악합주부가 지난 1~2일 부산문화회관에서 열린 제 25회 대한민국 관악경연대회에서 고교혼성부 금상을 차지했다.

이 대회에는 초등.중학.남고.여고.고교혼성부 등 5개 부문에 47개팀이 참가했으며, 고교혼성부에는 21개팀이 출전해 열띤 경연을 벌였다.

1981년 창단된 영일고 합주부는 지난해 대상에 이어 올해까지 5번째 금상을 수상, 대외적으로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포항 = 황선윤 기자 <suyohwa@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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