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서울시, 시의원 보좌관제 재의 요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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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8면

인천시에 이어 서울시도 서울시의회에 의정활동 보좌인력 예산에 대한 재의를 요구했다. 서울시는 지난 9일 행정안전부의 지시에 따라 의정 활동 지원인력 예산으로 책정된 15억원에 대한 재의를 요구했다고 12일 밝혔다. 현행 지방자치법에는 지방의원에 대한 보조인력 지원 규정이 없기 때문이다. 이에 대해 시의원들은 “ 의정활동을 방해하는 것”이라며 반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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