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www.isky.co.kr)가 LG 유플러스(www.lguplus.com)를 통해 LTE 스마트폰인 ‘베가 LTE EX (IM-A820L)’를 이번 주 내 출시할 예정이다.
이 제품은 모던한 디자인에 탁월한 밝기와 선명함, 그리고 모션인식 기능을 갖춰 기존 스마트폰과 차별화한 것이 특징이다.
‘베가 LTE EX’는 1.5GHz 듀얼 코어 프로세서, 안드로이드 2.3 진저브레드, 800만 화소 카메라 및 모션인식 기능에 LED 라이팅 디자인을 적용해 최고의 성능에 감성을 더했다.
뿐만 아니라 4.5형 ‘소니 IPS HD LCD’ 을 탑재해 550니트(nit, 휘도단위)의 최고 밝기와 인치당 픽셀 수 335PPI로 선명함을 자랑한다. 또 기존 HD LCD(1280 x 720) 대비 80픽셀 더 넓은 화면으로 웹서핑을 즐길 수 있다.
‘베가 LTE EX’는 16GB 내장 메모리와 16GB의 스카이미(SKYme) 클라우드 서비스를 포함하여 총32GB 이르는 데이터 저장 공간을 제공하며, 스카이 스마트폰 사용자는 스카이미(www.skyme.co.kr)에 가입하여 16GB 저장 공간을 제공 받을 수 있다. 스카이미는 국내 제조사 최초로 시행중인 클라우드 서비스로 상반기 중 업그레이드를 계획 중이다.
내 스마트폰을 서버처럼 이용할 수 있는 스카이 에어 링크(SKY Air Link) 기능도 지원한다.
이외에도 1830mAh 대용량 배터리, 모바일 결제가 가능한 NFC, 지상파 DMB 등의 기능을 갖췄다. 색상은 화이트, 블랙 두 가지이며 가격은 80만원대 후반이다.
스카이 국내<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마케팅실장 김주성 상무는 “130만대 이상 판매된 ‘베가 레이서’의 돌풍을 이동통신 3사 LTE 시장에서도 지속시키겠다”며 “2012년 LTE 스마트폰 시장에서 국내 제조사 2위 자리를 확고하게 지킬 것” 이라고 밝혔다.이>
한편 LG 유플러스는 국내 통신사 최초로 지난 연말 84개 시에 4G LTE 전국망 구축을 완료하고, 올해 3월까지 군·읍·면까지 서비스 커버리지를 확대할 계획이다.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