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라피정보통신 개인용 UMS 단말기 출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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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통신 벤처기업인 테라피정보통신(대표 이승욱http://www.tics.co.kr)은 최근 개인용 통합메시징시스템(UMS) 단말기(모델명 아이스테이션폰)를 개발, 이달말부터 본격 시판에 들어간다고 26일 밝혔다.

테라피정보통신은 현재 미국 GOS사와 수출계약을 체결, 이번달안으로 선적할 계획이며 일본과 동남아, 유럽시장 진출도 추진되고 있다고 말했다.

또 9월말에 서울시 및 대한무역진흥공사가 지원하는 북미 벤처시장개척단에 선발되어 LA 및 뉴욕에서 수출 및 투자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컴퓨터와 연결해 사용하는 아이스테이션폰은 전화기가 내장돼 전화기능은 물론 자동응답기능 및 예약알람기능, 음성사서함, 신규메시지 착신시 휴대폰으로 통보, 통화 녹음, 음성 메일 및 음악편지기능, 각종 데이터베이스 및 검색기능등을 갖추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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