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기 시뮬레이션 '건쉽' 출시

중앙일보

입력

마이크로프로즈의 비행 시뮬레이션 게임 〈건쉽〉이 23일 출시됐다.

건쉽은 미군의 아파치 헬기 (AH-640)
, 영국군의 웨스트랜드 아파치 헬기(WAH-64D)
, 독일군의 유로콥터 타이거, 러시아군의 하보크(MI-28)
를 조종해 볼 수 있는 헬기시뮬레이션 게임.

〈건쉽〉은 기존의 시뮬레이션 게임을 틀을 벗어나려고 한 흔적이 보이는 게임이다.

임무를 수행하는 순간이나 비행하는 동안 또는 장비 수리 등 모든 것을 플레이어가 제어하고 즐길 수 있다.

다양한 헬기 선택 가능하며 조종사나 저격수의 자리를 선택해 플레이 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각각의 개인취향과 실력에 맞게 게임 수준을 선택할 수가 있고 다섯개의 캠페인과 나토와 러시아 군대를 포함한 시나리오는 실제적인 전투의 맛을 더해준다.

네트워크 게임은 MSN Gaming Zone (www.zone.com)
에서 즐길 수 있다.

비스코 홈페이지 (http://www.bisco.co.kr/)

Joins.com 박대길기자<pieta@joins.com>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