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경절 연휴 관광객 폭증 전망

중앙일보

입력

중국 국가관광국 장시친(張希欽) 부국장은 10월 1일 국경일 연
휴기간 국내 관광객수 및 매출액이 5월 1일 노동절연휴를 초과
할 것이라고 전망하였음.

99년 중국정부가 공휴일을 조정하여 5월1일 노동절연휴, 10월
1일 국경절연휴, 춘절(음력설)휴가 등 3대 관광 황금시기가 형
성되었으며 금년 5월 1일 노동절연휴기간 전국 관광객수는
4,600만명, 관광소득은 RMB 181억(한화 약 2.2조원)에 이르렀
음.

이번 국경절 연휴를 위해 관광국은 교통, 호텔, 서비스 등 부
문에 사전 준비를 철저히 할 것을 촉구하고 있음.

(南方網)

*본 정보는 한중교류중심 제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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