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친환경 첨단 시티하우스 `레지던스 엘가` 청약 실시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푸른하늘건축과 ㈜신태양건설이 부산 북구 화명동에 위치한 오피스텔/도시형생활주택 ‘레지던스 엘가’를 분양한다.

‘자연과 예술이 조화로운 미래형 시티하우스’를 표방하는 ‘레지던스 엘가’는 부산 지하철 2호선, 경부선 화명역에서 도보로 5분 거리다. 내년에는 낙동강을 가로질러 김해시와 연결되는 ‘화명대교’, 2014년경에는 금전구 장전동과 이어지는 ‘산성터널’이 개통될 예정으로, 화명신도시는 그야말로 사통팔달의 초고속 교통망을 갖추게 되는 셈이다.

낙동강변을 조망할 수 있는 전망 좋은 입지조건도 ‘레지던스 엘가’의 또 하나의 장점으로 꼽힌다. L자형 평면설계를 적용해 공간구성에 차별화를 꾀했고, 탁 트인 남향배치와 측면의 개방으로 내부공간의 채광 및 통풍이 양호하다. 전망형 테라스가 설치되어 운동이나 휴식 등 외부활동이 편리하며 널찍해 보이는 내부구조는 기존 소형주거 상품보다 쾌적한 생활공간을 제공한다.

지하1층부터 지상24층 규모인 ‘레지던스 엘가’는 오피스텔 44실, 도시형생활주택 94세대로 구성되어 있다. 빌트인 시스템을 채택해 렌지후드, 가스쿡탑, 붙박이장, 싱크대, 냉장고, 세탁기, 식탁, 에어컨, TV가 별도로 설치되어 있다. 최상위층인 24층은 분리된 옥상공간을 세대별로 사용이 가능하며 보통 150mm 정도인 바닥슬래브 두께가 210mm에 소음완충재를 시공하여 층간소음을 줄였다.

‘레지던스 엘가’는 최근 부산의 주거 1번지로 급부상한 화명신도시의 중심부에 위치하고 있어 우수한 학군과 롯데마트 화명점, 프리머스 영화관, 각종 금융기관, 병원 등이 인접해 있는 등 생활편의시설 또한 풍부하다.

공사 관계자는 “레지던스 엘가는 친환경 건축의 랜드마크로 자부할 만큼 도시경관과 자연경관의 조화를 이룬 주거공간이다”라며 “낙동강 경관을 즐길 수 있는 테라스에 대한 수요가 높은 지역인 만큼 일부 세대를 제외하고 모든 세대에 테라스가 마련되도록 설계했다”고 전했다.

‘레지던스 엘가’는 누리마루와 아미산전망대로 부산다운건축상을 수상한 ㈜신태양건설이 시공사로, ㈜푸른하늘건축과 함께 시행까지 맡았다. 분양보증은 대한주택보증, 자금관리는 한국토지신탁이 맡아 안전성을 확보한 주거상품으로 인근 수요자들로부터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다.

청약은 오는 12월 27일(화), 28일(수)에 실시되고 2012년 1월 3일(화), 4일(수) 양일간 계약을 진행할 예정이다. 분양관련 문의는 전화(분양홍보관: 051-341-9009)로 할 수 있다.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