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듀! 2011 프로골프 중계석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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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14면

2011년 올 한 해 프로골프를 돌아본다. 골프전문채널 J골프는 23일 밤 10시 ‘아듀! 2011 J골프 중계석’을 방송하다. 미국프로여자골프(LPGA) 투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한국프로골프투어(KGT)등 국내외 남녀 빅 투어의 리뷰시간을 가진다. 중앙일보 성호준 기자와 함께 하는 ‘숫자로 보는 2011 LPGA’, J골프 김해천 해설위원의 ‘세계투어 엿보기’ 등의 코너도 마련했다.

 올 시즌 KLPGA 대상·상금왕·다승왕을 휩쓴 김하늘(23·사진) 선수와 2012 시즌 기대주 정연주(19), 이상희(19) 선수 등이 스튜디오에 나와 올해를 보내는 소감과 대회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한다. 올 시즌 LPGA 마지막 투어인 CME 그룹 타이틀홀더스에서 정상에 오르며 ‘95전 96기’에 성공한 박희영(24) 선수도 만날 수 있다. 한편 24일 밤 11시 30분에는 지난달 4일 미국 네바다주 메스키트에서 열렸던 세계 최대 장타대회 ‘Re-Max 월드 롱 드라이브 챔피언십’을 특별 편성한다.

김효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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