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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절약 대책에 보일러가 `애물단지`?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강원도의 폭설 소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동장군의 활동이 시작됐다. 어려운 경제사정과 유가의 고공행진으로 겨울을 준비하는 사람의 마음이 그 어느 때 보다 무겁다.

그러나 서민들의 이 같은 근심이 덜어줄 최고의 기술력을 가진 기업이 있어 주목을 끌고 있다. 냉난방전문기업 나이스텍코리아㈜(대표 김상원, www.e-nice.co.kr)은 2003년 기술개발에 돌입, 2006년 특허를 등록한 ‘통합냉난방시스템’으로 자원 수입국의 한계를 극복하고, 그린에너지 선진국으로 나아가는 기반을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최근 전세계적인 경제위기 속에서도 미국, 일본, 유럽 등 선진국들은 그린에너지 기술 확보와 저탄소 녹색성장의 주도권 획득을 위해 치열한 녹색 경쟁을 벌이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나이스텍코리아㈜의 ‘통합냉난방시스템’은 우리나라 녹색성장의 희망이 되고 있다.

나이스텍코리아㈜의 통합냉난방시스템은 이원냉동사이클을 이용해 기계 한 대로 바닥난방, 온수(보일러) 및 냉방을 겸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 올인원 시스템을 갖춘 에너지 절감기기이다. 공기 중의 다량의 열을 회수하여 고온의 난방수를 만들어 내는 공기열회수 보일러로 온수와 냉수를 동시에 생산 저장하기 때문에 예열, 예냉이 따로 필요 없다.

냉난방시스템은 국내 굴지의 기업을 뛰어넘는 독보적인 기술력으로, 히트펌프 최대 단점인 혹한기 제상 문제를 해결한 유일한 시스템으로 영하 20도에서도 견딜 수 있는 최고의 제품으로 인정받고 있다.

또한 친환경적인 냉매를 이용, 대기 중의 열을 이용하는 원리로 온실가스 등 환경오염 물질이 발생하지 않아 최근 전세계적으로 각광받는 그린에너지 산업으로 더욱 가파른 성장세가 기대된다.

현재 통합냉난방시스템은 공조냉난방, 산업용, 농축수산용, 상업용 등 활발히 이용되고 있으며, 에너지 절감효과 극대화로 경비절감에 한 몫하고 있다.

나이스텍코리아㈜ 관계자는 “대한민국 바닥난방이 국제표준으로 선정된 상황에서 통합냉난방시스템은 쾌적한 주거문화의 표준으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된다”이라며 “그린에너지 기업으로 나아가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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