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 맏사위 이상주씨 삼성전자 전무 승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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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31면

이명박 대통령의 첫째 사위 이상주(41·사진) 삼성전자 상무가 13일 임원 인사에서 전무로 승진했다. 그는 이 대통령의 장녀 주연씨의 남편으로 2003년까지 부산·수원 지검 검사로 재직했다. 2004년 삼성화재에 상무보로 입사했으며 2008년부터 삼성전자 해외법무담당으로 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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