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공예품대전 시상 및 전시회 개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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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제30회 전국공예품대전 시상 및 전시회 개최기 관중소기업청구 분기타첨부화일smb2000726-2.hwpㅇ 중소기업청(廳長 : 韓埈皓)은『제 30회 전국공예품대전』을2000. 7. 26일부터 7. 30일까지 5일동안 한국종합전시장(COEX)신관인도양 홀에서 개최하기로 하고, 7. 26(수)10:20 공예인 및 유관기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막식을 갖는다. - 올해로 30년의 역사를 가지게된 전국공예품대전은 우리고유의 전통미와 현대적 디자인을 잘 조화시킨 우수공예품을 발굴· 시상함으로써 민속공예기술의 전승과 품질고급화를 도모하고 공예품의 수출 및 판로기반 조성을 위해 기여하여 왔는데,- 특히, 금년에는10월초 서울에서 개최되는 ASEM과 2002년 월드컵을 겨냥하여 공예품의 상품화에 비중을 높인 심사기준에 의거 우수 공예품을 심사·선정하였음.ㅇ 이날 영예의 대통령상에는 李廣烈씨(31, 빛고을 금속조형 연구소)가출품한「胡蝶紋樣을 이용한 공예상품제안」이 선정되었으며, - 국무총리상에는 裵熙淳씨의「나전구룡형 도자기및 무궁화문 탁잔셋트」 와 金鳳均씨의「장식용 직화구이판」이 선정되었음 - 단체상 부문에서는 경상남도가 영예의 대통령상을 차지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고, 경기도와 인천광역시가 함께 우수상을 차지하였음ㅇ 이번 공예품대전에서의 수상작선정은 전국 16개 시·도에서 지역별예선을 거쳐 추천된 417개 작품을 대상으로 학계, 업계 전문가로구성된 심사위원회의 엄정한 심사를 통해- 대통령상 1개, 국무총리상 2개, 산업자원부장관상 2개, 중소기업청장상 2개, 중소기업진흥공단이사장상 2개, 전국경제인연합회 등 10개 기관의 협찬기관장상 20개, 장려상 30개, 특선 50개, 입선 100개 등 총 209개의 우수한 작품을 수상작으로 선정하였음ㅇ 이번 전시행사에는 대통령상을 받은 李廣烈씨의「호접문양을 이용한공예상품제안」을 비롯한 수상작과 16개 시·도의 지역예선을 거쳐 선정된209종의 공예품이 전시됨은 물론 수상작 홍보판매관 및 시·도 공예품홍보판매관, 월드컵 및 아시안게임 유망상품 판매관, 공예품시연 및체험관, 공예교실 운영 등 공예품에 대한 다채로운 행사가 동시에 진행될예정임ㅇ 이번 전시행사를 통해 우리공예기술의 우수성을 널리 알려 공예품의 국내·외의 판로를 촉진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음 ** 자세한 내용은 첨부자료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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