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프로야구대상 주인공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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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32면

프로야구 KIA의 투수 윤석민(25)이 5일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열린 2011 조아제약프로야구대상 시상식에서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 최고투수상과 최고타자상은 삼성의 투타 중심 오승환(29)과 최형우(28)가 받았다. 고 최동원 감독의 동생 최수원 한국야구위원회(KBO) 심판위원, 김선우(두산)·이범호(KIA)·임찬규(LG)·하주석(신일고)·박재상(SK)·정우람(SK)·임창용(야쿠르트)·이병규(LG), 이종환 원더홀딩스 대표, 조원우 롯데 코치, 오승환(삼성), 류중일 삼성 감독, 윤석민(KIA)·최형우(삼성), 김병주 KBO 심판위원(왼쪽 위부터 시계 방향으로) 등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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