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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LPGA] 김애숙 태평양클럽 레이디스 공동 9위

중앙일보

입력

김애숙이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 태평양클럽 레이디스(총상금 6천만엔)대회에서 공동 9위에 올랐다.

김애숙은 23일 일본 시즈오카의 태평양골프장 서코스(파72.6천176야드)에서 끝난 대회 최종일 3라운드에서 1언더파 71타를 쳐 합계 4언더파 212타로 미치코 하토리와 공동 9위를 했다.

고우순은 합계 2언더파 214타로 공동 16위에 자리했고 원재숙은 1언더파 215타로 공동 19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밖에 구옥희는 이븐파 216타로 공동 25위에 랭크됐고 신소라(1오버파 217타)와 한희원(3오버파 219)로 각각 공동 33위와 공동 43위에 머물렀다.

우승은 9언더파 207타를 친 미유키 시마부쿠로에게 돌아갔다. (서울=연합뉴스) 조성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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