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부산시, 시각장애인 축구장 추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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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4면

부산에 시각 장애인 전용 축구(풋살·futsal) 경기장이 세워진다. 내년 9월 부산시각장애인복지관에 들어서는 축구장은 국제규격에 맞춰 40mX20m 규모다. 경기장 외곽에는 4m 높이의 펜스와 1.2m 높이의 보호 펜스가 설치된다. 사업비 2억원은 히딩크 재단에서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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