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 속의 통나무집에서 보내는 휴가, 자연휴양림으로 오세요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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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려한 주변경관과 편의시설까지 갖춘 자연휴양림이 가족단위 주말여행지로 각광받고 있다. 문제는 국립휴양림의 경우 예약부터가 쉽지 않다는 것이다. 또한 개인소유 휴양림은 비싼 가격 때문에 예약할 엄두가 나지 않을 정도다.

건강에 좋은 산림욕을 즐기고 싶거나 울창한 숲 속에 위치한 통나무 집에서의 하룻밤을 꿈꾸는 사람이라면 선납숙박권 제도를 통해 자연휴양림을 이용하는 방법을 고려하는 것도 좋다.

강원도 횡성군 둔내면에 위치한 둔내자연휴양림의 선납숙박권은 국립휴양림 수준의 저렴한 비용으로 편리하게 예약할 수 있는 상품이다.

성수기(7월 16일~8월 20일/12월 23일~1월 3일)만 피한다면, 2달 전부터 사전 예약이 가능해 원하는 날짜에 둔내자연휴양림에서 휴가를 보낼수 있는 특전이 제공된다. 유효기간은 1년으로 최대 43~47%의 할인율과 다양한 부가서비스도 누릴 수 있다.

둔내자연휴양림 숲속의 집(산막) 숙박권을 정상가격으로 이용했던 회원을 대상으로 한 이번 선납숙박권 프로그램은 준성수기 2매, 비수기 3매의 숙박권이 주어지며 66m²의 경우 정상 판매가에서 43% 할인된 38만9000원, 99m²는 정상가에서 47% 할인된 59만80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둔내자연휴양림은 해발 700m 지점의 고기압과 저기압이 만나는 곳에 위치하고 있어 동식물이 기압의 영향을 받지 않고 이상적으로 생활할 수 있는 곳이다. 음이온을 내뿜는 숲과 계곡 등 천혜의 자연환경과 더불어 야영장과 각종 체육시설을 갖추고 있다. 서울에서 2시간 거리에 불과해 복잡한 도시생활로부터 벗어나 휴식을 취하거나 자녀들의 위한 교육목적으로 방문하는 고객들이 많다.

한편, 둔내자연휴양림의 선납숙박권은 본사에서 보유중인 산막만 이용할 수 있어 한정수량만 구입이 가능하다. 구매와 관련한 문의는 둔내자연휴양림 선납숙박권 판매팀(070-4350-5817) 또는 홈페이지(www.ecotowns.co.kr)를 통해 가능하다.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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