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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맞이 호텔 이벤트

중앙일보

입력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는 연말을 맞아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한다. ‘스위트 온 초콜릿(Sweet on Chocolate)’ 패키지는 ‘초콜릿 전시회’를 관람하고, 호텔에서 제작한 초콜릿 선물팩을 증정하는 행사다. 이 패키지는 호텔 숙박과 함께, 호텔 내 수영장, 피트니스, 사우나, 골프장 무료이용(나이제한 적용)은 물론 객실 내 인터넷 무료, 2시까지 체크아웃 연장과 같은 혜택이 기본으로 제공된다. ‘그랜드 키친 델리’에서 직접 제작한 초콜릿 선물팩에는 고급 수제초콜릿 세트와 쿠키, 핫초코 2잔 쿠폰 등 진한 초콜릿을 마음껏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초콜릿 디저트가 푸짐하게 들어 있다.

 ‘2011년 희망의 크리스마스 트리’ 이벤트에 참여하면 어려운 이웃도 도울 수 있다. 테디베어 뮤지엄에서 특별 제작된 ‘I-베어’를 이용해 ‘희망의 크리스마스 트리’ 전시 후 모든 수익금과 ‘I-베어’를 세이브더 칠드런(Save the Children)에 기부하는 행사다. 12월 한 달 동안 진행된다.

 이번에 제작된 ‘I-베어’는 국내 유일의 공식 테디베어 박물관 브랜드인 ‘테디베어 뮤지엄’의 테디베어 전문 디자이너들이 270개만 주문 제작한 작품으로 시중에서 쉽게 찾을 수 없는 레드, 화이트, 골드색상3가지로 만들어져서 그 특별함을 더했다.

 ‘I-베어’의 가슴에 부착된 메달에는 후원사 로고나 후견인의 이름이 새겨진 뒤, 12월 한 달 동안 로비에 전시된다. 수익금 전액은 세이브 더 칠드런의 ‘나홀로아동 없는 세상만들기’ 프로그램에 후원되며 ‘I-베어’는 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에게 크리스마스 선물로 증정될 예정이다.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트나스 사회공헌담당인 권재후 간사는 “2011년에는 어린이들에게 선물할 수 있는 특별한 테디베어가 호텔의 사회공헌활동만을 위해 제작돼 그 의미가 남다르다”며 “향후 어린이들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레스토랑에서 파티 기분을 느끼며 크리스마스를 즐길 수도 있다.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1층에 위치한 뷔페 레스토랑 ‘브래서리’에서는 12월 24~25일간 세계 각국의 크리스마스 음식을 맛볼 수 있는 특별 뷔페가 준비된다.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 나는 진저 하우스와 크리스마스 장식으로 꾸며지며, 세계에서 크리스마스에 맛보는 음식들을 한꺼번에 즐길 수 있다. 대표적으로 독일의 스톨른, 호주의 파블로바, 프랑스의 쿠그로프, 캐나다의 푸딩, 핀란드의 카렐리안 파이, 미국의 칠면조, 영국의 노그 등이 준비될 예정이다.

 ‘그랜드 키친 델리’에서는 대표적인 파티 음식인 칠면조 요리를 판매 중이다. 칠면조 요리는 크리스마스 이브와 신년전야에 먹는 대표적인 음식이다. 12월 24~25일 ‘그랜드 키친 델리’에서 맛 볼 수 있으며, 하루 전 주문한 고객에 한해 포장 판매도 진행되고 있다. www.seoul.intercontinental.com

1 브래서리 크리스마스 뷔페 2 I-베어 3 칠면조 요리

<채지민 pd myjjong7@joongang.co.kr 사진="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트나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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