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황되는 토익스피킹 시험,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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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30대 젊은이들을 보면 영어 점수는 좋은데 외국인 앞에서 제대로 말을 못하는 경우가 있다. 요즘은 어학연수를 많이 떠나면서 그나마 말하기 능력이 향상됐다고는 하지만 여전히 외국인 앞에서 쩔쩔 매는 사람은 여전히 많다.

이처럼 외국인과 자유롭게 말하는 것도 어려운데 말하기 시험이라면 어떨까. 영어 점수가 취업과 승진의 중요 요소로 자리한 가운데 토익이나 토플, 텝스 같은 필기 시험만으로는 제대로 된 영어 실력을 평가할 수 없다며 말하기 시험 성적표를 요구하는 회사가 많아졌다. 특히 실무에서 제대로 영어를 구사할 수 있는 사람을 뽑겠다는 것이 대기업의 방침이다.

말하기 시험 가운데 가장 보편적인 것이 바로 토익스피킹이다. 토익스피킹은 지문 읽기, 사진 묘사, 질문에 답하기, 주어진 정보로 질문에 답하기, 해결책 제안하기, 의견 제시하기 등 6개 파트로 나뉘는데 특히 주어진 정보로 질문에 답하기나 해결책 제안하기 유형은 비즈니스 영역도 출제되기 때문에 더더욱 어렵다.

결국 토익스피킹을 제대로 준비하려면 혼자서는 할 수 없다. 대화할 수 있는 상대가 있어야 하고 계속 말할 수 있는 연습을 해야 한다. 이 때문에 많은 수강생들은 시험을 앞두고 영어학원을 찾아 토익스피킹을 집중 연습한다.

토익스피킹에 대한 고민이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최근 한 학원의 토익스피킹 강의가 눈길을 끌고 있다. 바로 홍대입구역 민병철어학원(http://ibcm21.spworks.co.kr)에서 토익스피킹을 강의하고 있는 이안 강사다.

국내 유명출판사를 통해 여러 권의 영어 관련 베스트셀러를 출간하기도 했던 이안 강사는 이미 온라인상에서 `이안 토익스피킹`으로 잘 알려져 있다. 특히 이안 강사의 수업을 들은 학생들 사이에서 토익스피킹 최고 점수인 레벨 8을 많이 받는 것으로 알려져 토익스피킹 분야에서 널리 알려진 강사다.

이처럼 이안 강사의 강의가 인기를 끄는 것은 토익스피킹에 대한 경향을 확실하게 짚어주기 때문이다. 특히 실무 위주의 말하기 능력을 보는 토익스피킹은 비즈니스 영역에 대한 문제가 많이 출제되는데 이안 강사는 미국 대학에서 경영학과 영어를 복수 전공했고, 미국의 한 기업에서 5년간 근무한 경력이 있어 비즈니스 영어의 경향을 정확하게 짚어낸다.

이 밖에도 인터넷 카페(http://cafe.naver.com/seed0010)를 통해 토익스피킹 시험 자료 제공, 모의시험 CD 제공, 스터디 지원 등 다양한 소스들을 제공하고 있는 것도 이안강사의 인기 요인 중 하나다. 수강신청 및 자세한 문의사항은 홍대입구역 민병철어학원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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