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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식 해산물의 진수, ’거제지심도’ 서울시 자랑스러운 한국 음식점 선정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요즘은 어느 곳에서나 먹을거리에 대한 소비자의 불안감이 크다. 화학성분으로 만들어진 가짜 계란, 가짜 고춧가루가 등장하고 재료의 원산지를 속여 판매하는 등 ‘안심 먹을거리’에 대한 중요성이 계속해서 대두되면서 이에 대한 관심 또한 증가하고 있다.

이에 따라 서울시는 모든 서울 시민을 포함하여 한국을 직접 체험하고 싶어 찾아오는 세계의 관광객들에게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자랑스러운 한국 음식점을 직접 검증하여 소개하고 있다.

서울시는 매년 우리의 음식문화를 전승ㆍ보존하고 친환경적인 식재료를 사용하며 고유한 조리방법을 계승하고 있는 업소를 『서울의 자랑스러운 한국음식점』으로 지정하여 서울시의 관광자원으로 육성 및 지원하여 우리 고유의 음식문화를 널리 전파하려 한다.

특히 쌀쌀해지는 날씨 덕에 더욱 감칠맛 도는 해산물을 한국식으로 선보이는 한국식 씨푸드 레스토랑 ‘거제지심도’가 미식가들뿐만 아니라 서울 여행객들에게도 주목을 받고 있다. 정감 가는 한국식 밑반찬과 대한민국 청정해역인 통영의 자연산 해산물로 입맛을 자극하는 거제지심도는 올해 하반기 서울의 자랑스러운 한국음식점으로 선정된 이후 더욱 북적이고 있다.

거제지심도가 서울시 ‘안심 먹을거리’에 선정될 수 있었던 이유는 단 한가지다.

한국의 아름다운섬 거제의 지심도가 숨겨진 한국의 멋으로 알려진 것처럼 회, 사시미로 자리잡은 일본식 해산물 요리를 진짜 한국식 해산물 요리로 만들어 한국인, 세계인들에게 다시 알리고 싶었던 것. 그것을 처음으로 하여 쌈배추와 같은 사소한 재료 하나부터 메인 요리인 해산물까지 어느것 하나 놓치지 않기 위해 정성들인 흔적이 맛에서부터 우러나온다.

매일 새벽 통영까지 내려가 갓 잡아 올린 싱싱한 활어를 전용 운반차량으로 운반해와 두툼하게 썰어놓으며, 밑반찬 하나하나 바다의 맛이 우러나도록 차려놓은 상은 해삼, 멍게, 전복 등 각종 해산물로 허울만 좋은 밑반찬을 내어놓는 여타 일식집과는 다른 맛이라고 할 수 있다.

바다를 찾아도 쉽게 맛보기 어려운 귀한 생선들과 돌멍게의 깊은 향 또한 느낄 수 있다. 밥과 함께 먹지 않아도 짜지 않고 담백하면서 깔끔한 해산물 요리를 맛보고 나면 자극적이지 않고 속도 편안해 기분 좋게 식사를 마무리 할 수 있다.

『서울의 자랑스러운 한국음식점』 으로 선정된 거제지심도의 김경미 대표는 “이를 계기로 거제지심도의 이름처럼 다시 한번 초심을 가다듬으며, 서울을 넘어 한국, 세계를 대표할 수 있는 한국식 씨푸드 레스토랑 브랜드로서 앞으로 다양한 한국식 해산물 메뉴 개발과 더 만족스러운 서비스를 위해 심혈을 기울이겠다.”며 의지를 굳히는 모습을 보였다.

서울시 안심 먹을거리, 『서울의 자랑스러운 한국음식점』 거제지심도는 각각 서초와 대치에 매장을 두고 있으며 해산물 제철을 맞아 결혼식 상견례, 직장인 회식장소, 맛집 등으로 이름을 알려 직접 방문하고 싶다면 예약을 서두르는 것이 좋겠다.

거제지심도 예약문의 : 서초점 02-3477-1616 / 대치점 02-556-1920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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