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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의 골프] 박세리 숍라이트 클래식 2연패 도전

중앙일보

입력

맥도널드 LPGA챔피언십에서 공동3위에 올라 상승세를 타고 있는 박세리(23.아스트라)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숍라이트 클래식대회(총상금110만달러)에 출전, 대회 2연패 및 시즌 첫 승에 도전한다.

아직 시즌 첫 승을 올리지 못하고 있는 박세리는 다음달 1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뉴저지주 애틀랜틱시티에 있는 매리어트시뷰리조트베이코스(파71.6천51야드)에서 열리는 이 대회 우승을 벼르고 있고 첫 승 이후 다소 주춤한 박지은(21)을 비롯, 김미현, 박희정 등이 함께 출전, 한국 바람을 일으킬 태세다.

28일부터 30일까지 레이크사이드CC에서 열리는 LG텔레콤 비투비클래식(총상금1억5천만원)에서는 강수연을 비롯한 국내선수들과 고우순 등 일본진출선수들이 총출동, 오랜만에 함께 라운딩을 펼친다. (서울=연합뉴스) 조준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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