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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 비즈니스 인터넷 전략 및 기술 발표

중앙일보

입력

마이크로소프트(대표 고현진)는 오는 26일부터 29일까지 4일간 한국종합전시장(COEX)에서 열리는 제 14회 한국 컴퓨터/소프트웨어 전시회(SEK 2000) 및 제 8회 윈도우 월드 전시회에 참가해 마이크로소프트 비즈니스 인터넷 전략 및 관련 기술을 소개한다.

행사 첫날인 26일엔 전일에 걸쳐 비즈니스 인터넷의 출발점이라고 할 수 있는 윈도우 2000 플랫폼 국내 도입 성공 사례를 포함, 마이크로소프트의 지식경영 솔루션, 비즈니스 인텔리전스(Business Intelligence) 전략, B2B 전략, 전자상거래 분야 신기술(비즈톡 서버 2000 및 커머스 서버 2000 등), 손쉬운 다이어그램 소프트웨어 비지오(Visio)를 사용한 업무효율 강화 방법 소개 등에 대해 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다.

COEX 3층 대서양관 입구 우측에 총 40개의 부스를 운영할 예정인 마이크로소프트관은 ''마이크로소프트 제품 전시관''과 ''마이크로소프트 이벤트관'', 그리고 ''파트너 솔루션관''으로 구성된다. 마이크로소프트는 Home관을 따로 구성, 최근 인기높은 마이크로소프트의 게임/학습 CD 타이틀도 이번 전시회에 함께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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