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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부산시, 텃밭용 공터 시민에 제공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22면

부산시는 채소와 꽃을 재배하며 정원을 가꾸는 시민참여형 녹색공간인 ‘커뮤니티 가든’을 조성한다고 31일 밝혔다. 대상지는 부산 해운대구 우동 수영3호교 하류 1000㎡와 사하구 하단2동 1200㎡ 등 2곳(공터)이다. 사용기간은 1년으로 공정한 절차에 의해 단체나 개인을 선정할 방침이다. 3개월 이상 버려두면 사용권을 회수할 계획이다. 부산시는 이곳에 텃밭, 창고, 수도시설 등을 갖추고 편의시설을 설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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