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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만원대 풀HD ‘LED TV'도 ’반값‘!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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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요즘 TV는 3D는 선택이요, HD는 필수가 되고 있다. 대기업 가전사가 첨단 3D TV 경쟁에 열을 올리는 반면 현실적인 눈높이에선 집구석 아날로그TV를 디지털 HD TV로 업그레이드 하는 것이 일반적인 추세다.

올해 말 지상파 채널이 아날로그 방송을 종료할 예정이며, 방송사가 제공하는 깨끗한 디지털 화면을 보기 위해선 디지털 신호를 수신하는 TV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최근 백화점이나 대형할인점에서 기획상품으로 내놓고 있는 저가형 HD TV는 이런 수요를 바탕으로 빅히트를 기록하고 있다. 최근 롯데마트가 내놓은 32인치 ‘통큰 TV’도 1만 개가 판매됐다.

생활건강제품 전문기업 고려생활건강(대표이사 박충식)이 내놓은 ‘세이키(SEIKI) 풀HD TV’는 이미 사양 점검에 능한 20, 30대 소비자들 사이에서 손꼽히는 HD TV 제품이다. 최근 초저가 정책으로 이슈가 됐던 통큰TV보다 가격은 같지만 성능과 스펙은 한 수 위다.

세이키 TV는 우선 그냥 HD가 아닌 풀HD다. 쉽게 말해 화제가 통큰TV HD TV 대비 해상도가 2배 뛰어난 셈이다. 세이키 TV의 최대 장점으로 꼽히는 것은 역시 화질이다. LED 백라이트를 통해 화질이 밝고 선명한 세이키 TV는 120Hz 모션컨트롤기술 채택해 방송국의 초당 60장 영상을 초당 120장 영상으로 재생성함으로써 끌림이나 잔상이 없는 부드러운 영상을 제공한다.

자체 내장된 세이키 파워엔진은 떨림과 번짐까지 제거해 준다. TV전문 화질조정기능이 내장돼 별도 장비나 비용 없이 자동으로 원본 최적화면을 추적한다.

세이키 TV는 또한 타 제품 대비 뛰어난 주변기기 호환성을 자랑한다. 홈시어터, 블루레이, 게임기, 노트북, 캠코더, 케이블방송수신기, DVD 등 멀티미디어기기를 3개의 HDMI 단자, 기타 풍부한 각종 입출력 단자로 간단하게 연결해 사용할 수 있다.

두께 33.9mm(42인치 47mm)의 초슬림 사이즈로 벽걸이TV로도 무난하며 베젤도 39.9mm 핑거슬림 타입으로 화면 몰입도가 우수하다. 에코절전 기능으로 기존TV 대비 최대 60%나 전기료를 절감할 수 있고, 대기전력도 최대 8분의1 수준에 불과하다.

한국에서 제조하는 세이키 TV는 국내에서는 아직 생소한 편이지만 해외에선 대기업 못지않은 브랜드 파워를 지녔다. 미국을 중심거점으로 코스트코, 어바인, 베스트바이 등 대형할인점을 공략해 전체 9.8%의 시장 점유율 확보했고 유럽, 홍콩, 호주로도 진출했다. 지난해에만 세계적으로 1000만 대가 판매됐다. 얼마 전 국내 코스트코에서도 1만대가 초단기에 완판 됐다.

고려생활건강(www.korcare.co.kr)을 통해 주문하면 전국 38개 세이키 TV 대리점에서 가정으로 배송, 설치해 준다. 32인치 49만9000원, 42인치 69만9000원. 유명브랜드 ‘반값’수준이다. 수량은 모델별 2천대 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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