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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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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성폭력 예방 위한 창작뮤지컬 재공연

서울예술대학이 2009년 첫 선을 보인 창작뮤지컬 ‘그날 이후’가 다시 공연된다. 청소년 성폭력의 문제점을 부각시키고 예방하기 위한 것으로 세종문화회관 산하 서울시뮤지컬단이 공연한다. 청소년 성폭력의 실제 사례를 수집하고 관련 논문을 조사해 6개의 옴니버스 형식으로 구성했다. 이번 공연은 서울 각 지역을 직접 찾아가서 펼치는 ‘함께해요 나눔예술’ 활동의 일환이다. 첫 무대는 21일 오후 7시30분 영등포아트홀에서, 두 번째 무대는 27일 오후 7시 동작문화복지센터에서 각각 펼쳐진다.

▶ 문의=02-399-1123

양천구 ‘여가 인문학’ 강좌 다음달 개설

양천구가 11월 개설 예정인 평생교육 특화 프로그램 ‘여가 인문학으로의 초대 과정’의 수강생을 모집한다. ‘여가 인문학’이란 인문학 강좌와 여가 프로그램을 접목한 것이다. 가볍고 즐겁게 인문학에 접하도록 하면서 여가 활동에 필요한 상식도 알려주는 강좌다. 총 4회로 첫 회인 11월 4일 ‘예술, 인문학을 탐하다’에 이어 11일 ‘커피 문화 산책’, 18일 ‘와인과의 만남’, 25일 ‘길 위의 여행인문학’ 등의 순서로 진행된다. 장소는 양천구 평생학습센터 이벤트홀. 시간은 11월 매주 금요일 오후 2시~5시. 24일 오전 9시부터 양천구 평생학습센터 홈페이지(www.yangcheon.go.kr/lifestudy)에서 신청하면 된다. 50명 선착순 모집. 수강료 1만 원.

▶ 문의=02-2620-3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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