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인호씨(左), 조정권씨(右)
동리목월기념사업회는 2011 동리문학상에 소설가 최인호(66), 목월문학상에 시인 조정권(62)을 선정했다. 수상작은 각각 ‘낯익은 타인들의 도시’와 ‘고요로의 초대’.
동리·목월 문학상은 경주 출신 소설가 김동리(1913~1995)와 시인 박목월(1916~1978)을 기리기 위해 제정됐다. 상금은 각각 7000만원이며, 시상식은 12월 9일 오후 6시 경주 경주교육문화회관에서 열린다.
동리목월기념사업회는 2011 동리문학상에 소설가 최인호(66), 목월문학상에 시인 조정권(62)을 선정했다. 수상작은 각각 ‘낯익은 타인들의 도시’와 ‘고요로의 초대’.
동리·목월 문학상은 경주 출신 소설가 김동리(1913~1995)와 시인 박목월(1916~1978)을 기리기 위해 제정됐다. 상금은 각각 7000만원이며, 시상식은 12월 9일 오후 6시 경주 경주교육문화회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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