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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 ‘와인 브라세리’ 탑클라우드23 오픈 앞둬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칠레산 와인 몬테스알파는 국민와인으로 불릴 정도로 많은 와인애호가들의 사랑을 받아온 대표와인이다. 이 와인을 와인바에서 주문할 경우, 지역에 따라 차이는 있지만 보통 4만원 후반에서 7만원선에서 판매되고 있는 것이 현실.

하지만 11월 문을 여는 마포의 탑클라우드23(http://blog.naver.com/topcloud23)에서는 국내 최저가 수준에 이 와인을 마실 수 있다. 심지어 함께 운영되는 리테일샵에서는 판매가의 10%를 추가 할인하여 구입할 수 있다. 이 곳에서는 몬테스알파 뿐만 아니라 국내의 대표적인 와인들이 파격적인 가격에 선보일 예정이다.

◆ 국내 최초 ‘와인 브라세리’ 개념 도입, 와인 대중화 선언

㈜보나비는 유러피언 까페 베이커리 아티제와 종로 탑클라우드, 중식당 태평로 등을 운영하는 외식 법인으로 탑클라우드의 2호점 격인 탑클라우드23은 와인의 대중화를 위해 국내에서는 본격적으로 시도하는 ‘와인 브라세리’ 컨셉의 레스토랑이다.

브라세리는 프랑스 양조장에서 와인이나 맥주를 시음할 때 가볍게 먹을 수 있는 안주를 가지고 함께 한 것에서 유래한 말로 프랑스의 식당들 가운데 격식 없이 편하게 먹을 수 있는 레스토랑을 호칭할 때 부르는 말로 일반화 되어 왔다.

최근 미슐랭가이드 투스타의 레스토랑이 브라세리로 자체 변경하여 화제가 된 적이 있을 정도로 브라세리는 변화하고 있는 프랑스 식당을 대표하는 단어로 자리 잡고 있다. 지난 5월 재개장한 조선호텔 나인스게이트도 국내최고의 포멀 프랑스식당이었지만, 재개장하면서 브라세리 컨셉을 내세워 눈길을 모으기도 했다.

탑클라우드23은 이 같은 브라세리 컨셉에 맞추어 캐주얼하고 편하게 먹을 수 있는 음식과 요리들을 전면에 내세울 예정이다. 가격대도 대부분이 저렴한 수준.

◆ 생굴(오이스터)바와 축적된 노하우로 개발된 음식메뉴

탑클라우드23의 음식 메뉴들은 오랜 기간 레스토랑을 운영해 온 노하우를 보유한 ㈜보나비와 각 분야 외부 전문가들이 공동 프로젝트로 개발하여 선보인다.

평일 점심의 세미 뷔페와 주말 브런치 뷔페 및 세트메뉴는 3~4만원 대에 이용할 수 있으며 저녁에는 샐러드, 씨푸드, 피시, 미트류를 1~2만원대에, 2~3인 함께 즐길수 있는 스테이크 플래터메뉴는 5만원 대부터 이용이 가능하다. 또한 메인 메뉴와 함께 즐길 수 있는 사이드 메뉴는 5천원에 제공되며, 다채롭게 준비된 모든 메뉴를 부담 없이 와인과 함께 즐길 수 있다.

특히, 국내에서 양식한 노르망디산 신선한 생굴을 제공하는 오이스터바가 4계절 내내 운영되며, 다양한 굴요리를 선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생굴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샤블리와 쇼비뇽블랑 등의 와인도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다.

한편, ㈜보나비가 운영하는 탑클라우드23은 오는 11월 1일 마포 지역의 랜드마크로 새롭게 자리 잡은 에스오일 빌딩 23층에 정식 오픈할 예정이며, 연말연시 예약을 접수 중이다.

◆ 예약문의 : 02)3275-2323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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