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기로 오인하기 쉬운 소아비염. 축농증, 중이염은 성장장애의 원인이 될수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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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덧 10월, 변덕스러운 날씨는 따뜻함이 점점 사라지며 제법 쌀쌀함을 더해만 가고 있다. 교과서에는 분명 ‘대한민국은 4계절이 뚜렷한 계절’ 이라고 소개되어 있지만 환경, 대기의 오염으로 인해서인지 봄과 가을을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날씨가 급격히 변하고 있다.

때문에 주위에서는 환절기의 급격한 온도변화로 인한 기침, 코막힘으로 고생하는 이들을 종종 찾아볼 수 있다. 이들은 코막힘, 재채기, 콧물, 기침 등의 증상을 호소하고 있지만, 환절기의 미약한 감기로 여기며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대부분은 간단한 감기약을 복용하며 ‘나아지겠지’ 라고 생각하지만 별다른 효과가 없다. 일부는 약조차 복용을 안 하며 저절로 낫기를 기다린다.

감기와 비염 등의 기관지 질환. 정확한 진단이 필요하다

일반적으로 코감기를 ‘급성 비염’ 으로 부르기도 한다. 이런 경우에는 대개 10일을 전후로 저절로 회복이 되며, 보통 사람의 경우 1년에 한두 번은 겪게 되는 흔한 환절기 질환이다.

하지만 급성비염이 반복되어 만성화되는 경우를 ‘비염’으로 분류하며 만성 피로와 두통, 산소부족, 고혈압, 동맥경화, 코골이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경우에 따라 만성 비후성 비염, 위축성 비염, 약물 중독성 비염, 혈관운동성 비염, 건성 비염 등으로 분류되며 지속적인 비호흡장애, 후각장애, 폐쇄성 비음, 두통, 수면장애 등의 이상 증상이 발생할 수 있다.

코비한의원 광주점 이용욱 원장은 “비염의 경우 초기에는 그 질환이 감기와 비슷해 무심코 지나치는 경향이 있다. 만성비염으로 이어지면 잦은 재채기, 콧물, 기침, 두통, 호흡장애 등으로 이어지며 축농증으로도 발전할 가능성이 농후하다. 비염은 방치 할수록 문제가 얼굴 전체로 확대되기 때문에 조기치료가 가장 중요하다.”고 조언한다.

청소년의 학습저하, 직장인의 업무능력 저하 등의 원인이 되는 비염. 그 정확한 치료법

소아의 경우 비염을 앓게 되면 특히나 힘들어한다. 성인보다 면역력과 체력 등이 부족한 소아는 비염을 앓게 되면 코가 자주 막혀 숨을 쉬기 힘들어할뿐더러 자주 짜증을 내게 되어 인성 형성에 안 좋은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이 원장은 “소아비염의 경우 성장장애뿐만 아니라 기억력, 집중력 저하와 더불어 학습 부진의 원인이 될 수 있다. 또한 비염을 장기간 방치할 경우 인후염, 중이염, 축농증 등의 질환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매우 크다.”고 전하며 조기 치료를 권한다.

코질환 전문 치료 한의원인 코비한의원에서는 몸의 전체적인 면역력을 증가시켜 비염, 천식, 감기, 중이염, 축농증 등의 근본적인 해결책을 제시하고 있다.

이 원장은 “환자에 따라 비염을 앓게 되는 원인과 증상이 상이하다. 때문에 각 증상, 상황에 적합한 맞춤형 치료법이 요구되며, 이를 통해 환자의 체질과 기타 합병증의 여부를 파악하여 조기에 치료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조언한다.

코비한의원에서는 코 관련 비염, 축농증, 중이염, 감기, 천식, 코골이, 성장클리닉 분야에서 환자 만족도가 상당히 높은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정확한 진단 및 환자 상태에 알맞은 치료법을 제시해 빠르고 정확한 치료와 동시에 재발방지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

코비한의원은 서울, 경기, 인천, 영남, 충청, 호남 각 지역에서 만날 수 있다.

- 코비한의원 광주점 이용욱 원장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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