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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몰 이영재팀장의 선릉역 상권분석 1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개나리아파트, 영동아파트 등의 아파트 재건축이 집중적으로 진행되면서, 또 지하철 분당선이 선릉역까지 1차 개통되고 지하철 이용 고객만 1만 5,000명의 추가 효과가 더해지면서 특급 상권으로서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는 지역으로 기대감을 모으고 있는 지역이 바로 강남구 선릉상권이다.

상권의 면적은 465356제곱미터, 반경으로는 452.25미터 정도에 달해 서울특별시 내에 있는 87개의 상권 중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상가의 밀집도로 보자면 면적 10000 제곱미터 당 업소 수는 29 개로 서울특별시 내 상권 중 64 위에 해당한다.


▲주말에도 놀지 않는 오피스 상권
선릉역상권은 이어져 있는 역삼상권과 함께 전형적인 오피스 상권으로 분류된다. 그러나 선릉역 상권은 다른 오피스상권에 비해 빌딩 공실률이 적은 편이며, 배후에 주거단지가 위치해 있어 오피스 상권의 치명타인 주말에도 적지 않은 매출을 올리고 있다.

선릉역 상권은 기존부터 강세를 이루던 상록회관과 빅토리아 빌딩을 위시하여, 다양하고 많은 종류의 금융, 증권, 벤처회사를 기점으로 형성된 먹자 상권이 대표적이다.


최근 선릉역 상권에서 눈 여겨 볼만한 곳은 4번 출구의 한신 인터벨리를 주축으로 먹자상권 형성의 변화이다. 삼릉공원에서 공항터미널 상권으로 이어지는 이 라인은 앞으로가 더욱 주목되는 상권으로 선릉역과 포스코 사거리, 삼성역까지 더불어 발전을 기대하는 대표적 상권이 될 것으로 예상 된다.

현재 선릉상권 내 많은 업종은 도소매업종(231개)이며, 무역업, 기계장비도매, 종합소매점 업종이 많다. 서비스업종(309개)은 전국 평균에 비해 30%이상 많이 분포되어 있으며, 법무세무회계, 부동산중개, 병원 업종 등이 있다.

음식/숙박업종(332개)에서는 오피스 상권의 특성상 한식, 양식, 유흥주점 업종 등이 가장 많으며, 커피 전문점 등의 창업에서도 유망한 지역으로 손꼽히고 있다.

문의: 02)517-7755
출처: 창업할땐 창업몰 www.changupmall.com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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