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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감기로 큰 병원 가면 오늘부터 약값 더 내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20면

1일부터 병원 규모에 따라 약값이 차별화된다. 만성질환이나 가벼운 질환으로 상급 종합병원(대학병원)에 가면 환자 본인이 약값의 50%, 종합병원(100병상 이상)에 가면 40%를 부담한다. 동네의원·중소병원은 현행(30%)대로다. 고혈압·당뇨병(인슐린 비의존)·아토피 피부염·감기·결막염·편도염·위염 등 52개 질환이 대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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