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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명한 창업전략] 외식창업, 틈새를 노리면 성공이 보인다!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위:사이야 / 화꾸닭 아래: 구노포차 / 열광153


우리나라 외식시장 규모가 매년 증가하면서 그에 따른 창업 수요도 외식분야로 몰리는 현상이 가속화되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 외식창업 시장도 결코 성공창업을 보장하고 있지 않은 상황. 불패의 신화를 자랑하던 외식창업도 날로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차별화된 전략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가 되고 있다.

같은 메뉴라고 하더라도 독특한 인테리어, 조리법, 이미지마케팅, 맛의 트렌드 등 소비자들이 취향을 정확히 캐치해 틈새시장을 노리는 것이 치열한 외식창업시장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방법이다. 특히 주점의 경우 퓨전주점, 전통주점 등 이미 대중적으로 잘 알려진 아이템을 선택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때는 메뉴나 인테리어, 트렌드를 파악해 틈새시장을 노리는 것이 중요하다.

대표적으로 차별화된 경쟁력을 덧입힌 이자카야 주점, 매운 요리를 전문으로 하거나 추억을 자극하는 포장마차, 차별화된 치킨요리를 선보이는 치킨전문점 등 주점 및 외식창업시장에서도 틈새를 노린 창업아이템이 속속 등장하고 있기 때문에 넓은 안목과 혜안으로 옥석을 가리는 지혜가 필요하다.

▶ 기존 이자카야 주점과 차별화 선언 – 프렌치 이자카야 ‘사이야’

국내 이자카야 주점 대부분은 한국식과 일본식이 결합된 형태다. 하지만 해외체류 경험이 많은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해외 현지의 맛과 분위기를 더욱 선호하는 경향이 가속화되고 있다. 이러한 틈새시장을 제대로 공략하고 있는 브랜드가 바로 프렌치 이자카야 ‘사이야’이다. 즉, 기존의 이자카야 주점에 차별화된 경쟁력을 입혔다고 할 수 있다.

국적불명의 주점과 달리 ‘사이야’는 정체성이 확실하다. 일본 현지에서 맛볼 수 있는 메뉴를 중점적으로 내놔 한국 속 일본 선술집 문화를 그대로 재현하고 있다. 특히 가니미소, 사시미와다, 가이바시규우리, 마구로타타키, 규우니타타키, 토리난방즈케 등 일본에서만 맛 볼 수 있는 차별화된 메뉴로 경쟁력을 확보했다.

샐러드와 탕메뉴도 일본 현지 조리법을 그대로 살렸기 때문에 일본 전통 레스토랑이라는 느낌을 받을 정도로 맛이 뛰어나다. 주류는 하우스사케를 비롯해 수십여가지 일본 전통 청주와 일본소주, 매실주 등 다양한 일본주류를 골라 맛 볼 수 있다.

오랜 친구와 함께 술을 기울일 수 있고 단출한 자리를 선호하는 일본의 음주문화를 옮겨 온 듯 아늑한 인테리어도 장점이다. 구이전문점의 소란스럽고 불편한 자리가 아닌 전통 나고야 선술집을 그대로 재현한 ‘사람을 위한 공간’이라는 컨셉이 확실하다. ‘사이야’에서는 오는 9월 29일 목요일 오후 5시 서울시 성북구 삼선동에 위치한 본사에서 ‘성공창업 설명회’를 개최하니, 이자카야 창업이나 주점창업을 준비 중인 예비창업자들은 참석해 보는 것이 좋다.

▶ 닭요리의 무한변신, 이 브랜드가 이끈다 - 화덕구이치킨전문점 ‘화꾸닭’

닭요리하면 흔히, 치킨이나 찜닭, 닭갈비 등 뻔한 메뉴를 떠올리기 십상이다. 하지만 외식창업시장에서 그것만으로는 성공을 장담하기 어렵다. 최근 등장한 굽는 치킨도 틈새전략으로 성공을 거둔 예로 알려져 있지만, 화덕에 구운 새로운 치킨요리라면 그야말로 틈새 중의 틈새시장이라고 할 수 있다.

‘화덕에 구운 닭’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는 ‘화꾸닭’은 이름 그대로 400도 이상 온도의 이태리 화산석 화덕에서 구워 나오는 닭요리를 선보이는 곳이다. 기름기는 빼고 뜨거운 화산석에서 구워 부드럽고 감칠맛 나는 맛이 일품인 ‘화꾸닭’은 여성들에게 이미 ‘다이어트치킨’으로 이름을 알리고 있다. 칼로리는 낮추고, 맛과 풍미를 한껏 올렸다는 것이 고객들의 공통된 평가.

화덕에 구운 닭요리를 전문으로 하지만 맛있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퓨전메뉴도 눈길을 끈다. 화덕먹태구이, 꿀떡강정치킨, 화덕소시지, 만다린모듬롤, 무뼈닭발볶음, 가든베이크샐러드 등 입맛을 자극하는 메뉴들을 갖추고 있어 보다 풍성하게 즐길 수 있으며, 자체 개발한 막걸리칵테일은 여성들에게 입소문을 타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화꾸닭’에서 또 한가지 주목해야 할 부분은 바로 인테리어이다. 기존의 치킨집과는 달리 깔끔하면서도 세련된 이태리의 카페테리아풍과 같은 매장 인테리어를 자랑하고 있어 고객들에게 높은 만족도를 제공하고 있는 것. ‘화꾸닭’에는 유난히 여성고객들이 많은데, 바로 이러한 인테리어 때문이라고 할 수 있다.

▶ 석쇠로 굽는 제대로 된 포장마차 – 석쇠구이포장마차 ‘구노포차’

최근 소비자들의 높아진 눈높이 탓에 포장마차도도 맛으로 승부하는 시대가 열렸다. 때문에 비슷비슷한 메뉴로 승부한다면 포장마차도 성공창업하기 힘든 것이 현실이 됐다. 그래서 등장한 곳이 석쇠구이전문포차 ‘구노포차’이다.

치열한 주점창업시장에서 ‘구노포차’는 포장마차라는 서민적이고 합리적인 이미지를 선택해 틈새를 노리고 있다. 특히 포장마차의 인기메뉴인 석쇠구이류는 일반 주점에서 흔히 만날 수 없는 메뉴로, 생선구이를 비롯해 불고기, 닭발, 꼼장어, 오돌뼈 등 포장마차의 대표메뉴를 석쇠에 구워 그윽한 향이 일품이다. 무엇보다 중•장년층의 수요를 끌어들여 단골을 확보할 수 있고, 석쇠구이라는 최강의 차별화 메뉴로 다른 주점이 흉내 낼 수 없을 정도로 경쟁력이 뛰어나다는 것이 특징.

추억을 자극하는 70~80년대 인테리어를 선택했음에도 전체적인 분위기와 서비스는 현대적이다. 즉, ‘구노포차’에서는 감성을 자극하는 인테리어 공간에서 최상의 서비스를 받으며, 보다 즐거운 술자리를 즐길 수 있는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포장마차하면 ‘구노포차’를 떠올리는 것도 바로 이러한 이유 때문이라고 할 수 있다.

더불어 본사의 체계적인 지원을 기대할 수 있기 때문에 성공창업 아이템으로 손색이 없다. 본사에서는 전 메뉴 원팩화, 완벽한 물류배송, 철저한 매장관리시스템 등을 통해 효율적인 매장운영이 가능하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맛있게 매운맛’이 성공창업을 보장한다 – 매운족발전문점 ‘열광153’

매운맛집으로 유명세를 타고 있는 매운족발전문점 ‘열광153’도 틈새시장 공략 아이템으로 안성맞춤이라고 할 수 있다. 중독성이 강한 매운 메뉴를 취급하면, 불황 없이 안정적인 수익을 달성할 수 있다는 것은 누구나 아는 사실. 가장 대표적인 곳이 바로 ‘열광153’인 것이다.

냄새와 생긴 모양 때문에 꺼리던 족발과 닭발에 매콤한 양념을 입혀 식욕을 자극하는 전략으로 펼치고 있는 ‘열광 153’은 매운맛을 유난히 좋아하는 한국인의 입맛을 공략해 성공을 거뒀다. 특히 야식이나 술안주로 인기가 많은 불족발과 불닭발이라는 메뉴를 선택해 한때 유행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지속으로 고객들을 끌어들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오랜 시간 연구 끝에 개발한 매운 소스를 결합해 탄생한 매운 족발과 매운 닭발은 ‘열광153’을 전국적인 맛집으로 등극시킨 효자메뉴이자, 꾸준한 수익을 보장해주는 메뉴라고 할 수 있다. 특히 얼큰이 홍짬뽕, 얼큰이 뼈해장국 등 식사메뉴까지 갖추고 있어 점심 및 저녁식사시간에도 높은 매출을 올릴 수 있는 경쟁력을 자랑하고 있다.

본사에서는 상권분석을 통해 최적의 입지점포를 선정해주는 것은 물론,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교육시스템을 통해 안정적인 매장운영이 가능하도록 지원하고 있다. 더불어 콜드체인시스템을 통해 각 가맹점에 신선한 식재료를 공급해주고 있으며, 지속적인 가맹점 관리를 통해 가맹점의 성공창업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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