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제5회 세계한인의 날 특별 상영전 外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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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9면

◆재외동포재단(이사장 직무대행 김경근)이 제5회 세계한인의 날 특별 상영전을 10월 1∼5일 서울 신문로 미로스페이스에서 연다. ‘영화로 느껴보는 재외동포의 삶’이 주제다. 재중동포 장률 감독의 ‘두만강’과 우니 르콩트 감독의 ‘여행자’를 비롯해 ‘나의 결혼원정기’‘깊고 푸른 밤’‘추락하는 것은 날개가 있다’등 7편이 상영된다. 장률 감독과 우니 르콩트 감독은 관객과 대화 시간도 갖는다. 세계한인의 날 홈페이지(www.koreanday.go.kr)에서 신청하면 입장료가 무료다.

이재훈(43·사진) 온누리교회 양재 캠퍼스(성전) 담당목사가 고(故) 하용조 목사의 뒤를 이어 온누리교회 담임목사로 확정됐다. 이 목사는 24일 온누리교회 서빙고 본당에서 18세 이상 세례교인 4757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공동의회에서 찬성 4421표(92.2%)를 얻어 담임목사로 확정됐다. 온누리교회는 교인 7만 500여 명의 대형교회다. 이 목사는 “교회를 조화롭게 만드는 리더십을 발휘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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