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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안전한밥상-오디농장] "오디"는 친환경 으로 생산하는 용계양잠농장에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요즘 백화점을 찾으면 우리와 친근한 열매를 만날 수 있다. 그것은 다름 아닌 뽕나무에서 나는 열매 ‘오디’다. 시골에서 자란 사람의 상당수는 오디에 관한 추억이 있을 것이다. 하교길에 봉투 한가득, 혹은 빈 도시락 한 가득 오디를 따서 먹던 어린 시절. 그 오디가 이제는 블랙 푸드의 대명사로 자리하고 있다. 그것도 고가에 말이다. “오디는 많은 효능이 있습니다. 특히 항산화 작용이 있어서 노화방지 좋고, 당뇨나 감기예방, 숙취효과에 좋지요.” 우리나라에서 오디 생산 농장규모면에서 최대를 자랑하는 ‘용계양잠양장’ 이한규 대표의 설명이다. 면적이 자그마치 3만 2천여평에 달하는 용계양잠양장’은 자연 그대로의 환경에서 오디를 재배하고 있다. 그야말로 토종, 재래종 오디를 생산하는, ‘용계양잠농장’의 오디는 당도가 신품종보다 3배 가량 높아 전국 적으로 인기가 높다. 이곳에서 생산되는 오디는 연간 50톤 이상이라고 한다. 친환경 무농약 농장으로 인증 받고 있는 ‘용계 양잠 농장’의 오디는 자연 그대로의 영양과 효능을 가진 열매라고 할 수 있는 셈이다.

오디는 칼륨이 사과의 2배 이상, 칼슘은 딸기의 2배 이상, 철분이 다른 과일에 비해 4~5배 이상, 함유되어 있으며 그밖에 마그네슘, 아연, 등 환경호르몬 등의 영향으로 현대인들에게 부족하기 쉬운 아연이 다량 함유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전화로 주문하시면 바로 보내드립니다. 전국 어디든 가능하고요..” 이한규 대표의 말이다. 구입한 오디는 생으로 먹는 것이 제일 좋다. 또한, 잼 과실주 요쿠르트 등에 갈아서 먹으면 건강식과 다이어트식으로 아주 좋은데. 특히 요구르트와 오디는 궁합이 잘 맞는데, 함께 먹으면 영양뿐만 아니라 맛도 그만으로 아이들이 특히 좋아한다고 한다. 오디는 칼로리가 낮아 비만인 사람에게도 적합하다. 또한 이곳 ‘용계양잠농장’에서는 재래종 냉동누에, 누에가루, 누에환, 복분자, 뽕잎 등도 판매하고 있다고, 온가족의 건강도 챙기고, 어린 시절의 추억도 떠올릴 수 있는 오디! 오늘 웰빙 음료는 오디로 결정해보면 어떨가 싶다. - 전화 : 063-563-3443, 011-9668-5187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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