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기 은퇴, 저금리 기조 등 노후소득을 위협하는 요인들로 인해 노후의 안정성이 위험에 많이 노출돼 있다. 이런 가운데 동양종합금융증권은 방카슈랑스 상품군을 갖추고 자난 7월 초부터 본격적인 판매에 나섰다. 노후자금을 안정적으로 마련하고 싶어하는 투자자들의 욕구에 부응한 것이다.
다양한 금융상품 투자 포트폴리오 한 곳서 구축
동양종금증권의 방카슈랑스 상품에 가입할 경우 기존의 대면 채널(설계사)보다 가격경쟁력이 높아진다. 뿐만 아니라 다양한 금융상품투자 포트폴리오를 한 곳에서 구축할 수 있어 차별화된 자산관리서비스도 가능해진다.
동양생명, 삼성생명, 신한생명, 교보생명, 미래에셋생명 등을 제휴보험사로 해서 다양한 저축보험과 연금보험, 연금저축 등을 판매하고 있다. 금리형 상품과 변액상품 등을 통해 중장기 자산관리에 적합한 투자 방법을 고를 수 있으며, 적립식과 거치식을 통해서는 목돈 마련의 기회나 연금수령의 기회를 동시에 얻을 수 있게 된다.
초기에는 투자형 금융상품과 유사한 즉시 연금보험, 저축보험, 변액연금보험, 연금보험, 연금저축 등을 위주로 판매한다. 향후 변액유 니버셜과 양로보험, 보장성보험, 장기손해보험 등의 다양한 상품군까지 취급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다. 동양종금증권은 내달 30일까지 방카슈랑스 상품에 가입하는 개인고객을 대상으로 납입금액에 따라 백화점 상품권 등을 증정하는 사은 이벤트를 진행한다.
스팀오븐·패션시계 등 경품 걸고 퀴즈이벤트도
행사기간 중 월 50만 원 이상 3년 가입자나 일시납으로 2000만 원 이상 가입 시에는 백화점상품권 3만 원 권을 증정한다. 월 10만원 이상 3년 가입자거나 일시납으로 1000만원 이상 가입 시에는 백화점상품권 1만 원 권을 제공한다. 또한 이달 31일까지 홈페이지(www.MyAsset.com)에서는 스팀오븐, 패션시계, 파리바게뜨 상품권 등 푸짐한 경품을 내걸고 퀴즈이벤트도 진행한다.
이 회사 상품기획본부 권인섭 상무는 “최근 강남권 부유층을 중심으로 (연금)보험상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장수위험에 대비하고 오랫동안 자산 운용에 대한 안정적인 수단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연금 및 보험상품 수요는 계속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또 “고액자산가라면 비과세 및 상속증여 절세안을 적극 활용할 수있는 즉시연금이나 거치형 저축보험 상품이 적합하다”고 말했다. 방카슈랑스 상품 및 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이 회사홈페이지(www.MyAsset.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성태원 기자 seongtw@joongang.co.kr>
